올림픽공원-석촌호수 가깝고 옥상 정원 갖춘 ‘숲세권’ 오피스텔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5-24 03:00 수정 2019-05-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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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


주거환경이나 업무환경을 선택할 때 주변에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지, 집과 가까운 직주근접의 특징을 지녔는지 등은 중요한 고려 요소이다.

특히 수도권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자유로운지 살펴봐야 한다. 실수요자나 부동산 수요자들이 모두 중요시하는 것이 바로 ‘교통여건’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인근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는 지난해 12월 지하철 9호선 연장선(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 중 한성백제역이 새로 개통돼 지역적 이점이 더욱 확충됐다.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 그리고 새로 개통된 9호선 연장선 한성백제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을 체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올림픽공원과 방이공원, 석촌호수, 한강공원 광나루지구 등 자연환경과 교감이 가능한 ‘숲세권’이라는 것도 주목해볼 만하다. 아산병원, 방이초·중학교, 방이동 먹자골목 및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다.

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는 송파구 방이동 48-2 외 3필지에 지하 3층∼지상 16층 224실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A타입(154실, 전용면적 18.36m²) △B타입(28실, 전용 20.36m²) △C타입(14실, 전용 29.88m²) △C-1타입(28실, 전용 29.88m²) 등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상가와 오피스텔 엘리베이터를 분리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 및 보안에도 특별히 신경 썼다. 복도·엘리베이터 등 사각지역의 CCTV, 비밀번호로 열고 닫는 디지털 도어록, 비디오폰과 방범 기능을 갖춘 홈 오토 월패드를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을 지켜준다. 또 전 가구 전열교환기 설치로 실내환기 시스템이 우수하다.

어반로프트 이상용 대표는 “이 오피스텔은 1인 주거시대에 부합한 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됐으며, 지열에너지를 이용한 냉난방비 절감과 넓은 차량 전용 진출입로를 자랑한다”며 “옥상정원에서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타워도 조망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삶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의 홍보관은 송파구 백제고분로 503에 있다. 분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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