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배후수요에 5호선 개통 호재…‘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
동아경제
입력 2019-04-25 10:13 수정 2019-04-25 10:19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9·13대책 등 아파트 규제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가는 월급처럼 매달 꼬박꼬박 임대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도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상가는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료가 높고 임차인이 한번 들어오면 오랫동안 머물러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안정적인 편에 속한다.
전문가들은 핵심 상권의 조건으로 세가지를 꼽는다. 아파트, 오피스텔을 비롯한 주거단지가 밀집해 고정수요가 풍부한 상권,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상권, 또 대규모 업무시설이 인근에 있어 평일에도 수요가 확보된 상권을 추천한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고정수요외에도 지속적으로 외부 이동 수요가 오가는 상가의 가치는 더 높게 평가된다.
한화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는 탄탄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5호선 개통 등의 대규모 개발호재도 있다.
우선 상가 내 오피스텔 893실의 고정수요는 물론 미사강변도시 3만8,000세대, 배후업무단지 약 8만명 그리고 한강수변 유동인구까지 고객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전용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 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미사역 상권을 잇는 첫 자리에 위치한다는 큰 장점도 있다. 미사 조정경기장과 미사리 경정공원의 관광수요가 미사역 상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첫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장점으로 꼽힌다.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다.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의 상업시설은 총 232실이며, 지하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1층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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