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스비즈스테이 송탄역 100m 거리… 서울 접근성 높아

황효진 기자

입력 2019-03-22 03:00 수정 2019-03-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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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이엔씨가 경기 평택시 지산동 830-1 일원에 ‘평택에스비즈스테이’를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13층 132실 규모다. 1호선 송탄역 역세권 100m 거리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높다. 지난해엔 수서발고속철(SRT)이 개통되면서 인근 지제역을 통해 수서까지 21분, 강남까지 30분대에 닿는다. 송탄 시외버스터미널도 21분 거리에 있어 주요 도심으로 가기 편하다.

삼성반도체와 LG 디지털파크가 각각 직선거리 3.5km, 5km에 있다. 이들 배후수요만 18만5000명에 이른다. 또 인접한 고덕국제신도시에 약 5만6000가구 15만 명, 평택 브레인시티에도 4만여 명의 배후수요가 있다.

최근 삼성전자에서 2라인 조기가동을 공식화하고 3, 4라인 계획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어서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도 완성되어감에 따라 평택 부동산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 2인 가구에 최적화된 빌트인 적용, 공간 활용도가 높은 1.5룸, 보안 안전 시스템, 발코니(일부 적용) 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194에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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