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입구 ‘학세권’에 복층형 오피스텔 선보여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2-22 03:00 수정 2019-02-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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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하이뷰


서울 광진구 건국대 입구 ‘학세권’에 ‘건대하이뷰’ 복층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1, 2인 가구는 물론 여유자금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수요층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광진구 화양동 192 대로변 일대에 들어서는 건대하이뷰는 대지면적 1376.00m²(연면적 1만1467.51m²),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지상 1층에서 3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고, 지상 4층부터 20층까지는 오피스텔(266실)이다.

건대하이뷰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불과 1분 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2호선과도 5분 이내로 가깝다. 강남으로의 출퇴근 시간도 약 7분이면 충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요층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가 도보로 1∼5분 이내에 근접해 있다. 여기에 오피스텔 수요자 층이 몰려 있는 ‘성수 IT벨리’와 숲으로 둘러싸인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있어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이라는 3가지의 입지조건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요구를 100% 만족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물게 높은 층고(4m)의 복층 구조로 2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은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에게도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건대하이뷰는 입주자들을 위한 부대시설이 눈에 띈다. 전 실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무상 적용 되며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했다. 내진설계를 갖췄으며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획득과 태양광발전 시스템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1+등급) 달성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홍보관은 광진구 아차산로 345, 래미안 프리미어 팰리스 상가 1층에 있다. 회사 보유분 및 중도금 대출 부적격 가구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취득세 면제 또는 감면과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양도세 중과세 배제 등 세제혜택이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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