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초역세권에 오피스텔 공급

태현지 기자

입력 2019-02-22 03:00 수정 2019-02-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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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타 파크타워


수도권 최대의 신도시이자 비즈니스 핵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 동탄2신도시의 분위기가 뜨겁다. 삼성전자와 IT, 첨단바이오 기반 산업단지가 밀집함은 물론이고 지구 내에 여러 대기업과 대규모 산업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부동산시장도 들썩인다. 삼성전자는 화성캠퍼스에 지난해 6조 원을 들여 극자외선노광장비(EUV) 라인을 건설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완공돼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라인을 가동하고 이후 시황에 따라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의 중심이자 동탄역 초역세권의 황금입지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타워 오피스텔 ‘골든스타파크타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골든스타파크타워는 골든파크타워와 스타파크타워 두 동으로 각각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이며 오피스텔 200실과 근린생활시설(상가) 42실로 구성됐다. 이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수도권 남부 경제의 허브이자 모든 것이 다 갖춰진 150만m² 입체복합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입지에 자리하는 골든스타파크타워는 트리플역세권으로 동탄역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린다.

사업지 위치는 경기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 일반상업용지 3블록이다. 홍보관은 화성시 동탄대로 637 삼성어반타워 1층에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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