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언주역서 도보로 1분… 개발 호재 풍부한 복층 오피스텔

정상연 기자

입력 2019-02-15 03:00 수정 2019-02-15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

㈜태건종합건설이 서울 강남구 차병원사거리에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전 가구 복층 구조로 총 361실이며 지하철 9호선 언주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 강남 일대 대형호재 만발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언주역 일대는 대형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인근에 벨레상스 호텔(옛 르네상스 호텔)이 개발계획 중이며 삼성동에는 5만 명이 상주할 105층 규모의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KTX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로 연결되는 영동대로 지하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또한 CGV, 메가박스 등 신논현역과 강남역 인근 영화관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등 대형 유통시설과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강남 1∼2인 가구 임대수요 풍부

강남권은 1∼2인 가구 수가 늘어나는 한편, 1∼2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 공급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논현로와 테헤란로 권역은 오피스텔 공급이 수요 대비 턱없이 낮은 편이다.

인근에 GS타워, 강남파이낸스타워, 포스코센터 등 대형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임차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남 일대 재건축 예정 아파트 입주자들의 이주 수요가 다수인 것도 호재이다.

전 가구 복층확장 혁신평면, 높은 투자효율

오피스텔은 복도 위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특화설계해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덕분에 입주민들은 보다 넓고 짜임새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전 호실에 내진 설계와 친환경 자재를 시공해 안전성도 높였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신발장, 붙박이장, 가스보일러, 디지털 도어록 등이 모두 분양가에 포함돼 있다.

오피스텔의 개발을 맡고 있는 ㈜태건종합건설은 자체시행, 시공에서 분양,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최근에는 현재 강남역 뱅뱅사거리에 준공 예정인 오피스텔 ‘강남 헤븐리치 더골드181’의 분양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안양역 롯데백화점 바로 옆 초역세권 주상복합 오피스텔인 ‘안양역 헤븐리치 더퍼스트294’도 조기 분양 후 임대 완료되었다.

견본주택은 신축현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싱글 라이프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설계를 확인할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