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자락 복합단지… 강남-분당-판교 생활권 만끽

조선희기자

입력 2019-02-15 03:00 수정 2019-02-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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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동천 꿈에그린
중소형 평형 아파트-오피스텔… 신분당선 동천역까지 도보 10분



한화건설은 3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 일대에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채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74m² 148채 △84m² 145채로 모두 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m² 이하 중소형이다. 오피스텔은 33∼57m²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서쪽에 광교산과 남측으로 손곡천을 두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서울 강남과 경기 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신분당선 동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판교역은 2정거장, 강남역은 6정거장으로 22분이면 강남까지 이동할 수 있어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과 분당∼수서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가까워 서울을 비롯한 전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과 판교의 생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단지가 광교산 자락에 자리한 점을 감안해 단지 내에서도 사계절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판상형,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통풍을 극대화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고급 주방가구업체와 제휴를 통해 주방 공간의 품격도 높일 계획이다. 아일랜드식탁 제공으로 충분한 주방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채광과 환기가 원활한 드레스룸도 조성한다. 대부분 타입에서 현관장,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점도 눈에 띈다. ‘2룸 주거형 아파텔’로 설계한 오피스텔 또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배산임수의 입지와 강남·분당·판교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실수요자가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보기집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에 3월 중 오픈한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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