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영등포시장역 도보 5분 거리에 복층형 오피스텔

이학선 기자

입력 2019-01-11 03:00 수정 2019-01-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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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포레스트 시티

신홍선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에 오피스텔 ‘여의도 포레스트 시티’를 분양한다.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환승 역세권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여의도 포레스트 시티는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1∼4층은 상가, 5∼15층은 오피스텔이다. 전 실 복층형의 원룸, 투룸 총 130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31.75m² △43.51m² △49.42m² △50.61m² △65.01m² 등 5개 타입이다. 풀옵션으로 천장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레인지, 최첨단 리모컨 설치가 기본이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이마트, CGV, 한강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이 인접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고 대중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올해 말 준공 예정으로 총 분양 금액은 1억7000만∼3억 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200만 원, 잔금은 준공 후 입주 시 내면 된다.

상가는 은행, 편의점, 약국, 클리닉이 유망하다. 상가 가격은 m²당 1000만 원대부터이다. 향후 신안산선 복선전철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신안산선 탑승 시 강북(여의도, 서울역) 도심 등 어느 지역으로나 빠르게 연결되는 쾌속 교통 프리미엄의 최대 수혜 단지이다. KTX 영등포역은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고수익의 임대사업이 기대되는 곳이다. 오피스텔 자리 지정은 선착순이며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에서 한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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