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조망 ‘산세권’에 방학역-창동역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까지

태현지 기자

입력 2019-01-11 03:00 수정 2019-01-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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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라르플레이스 2차

창동 라르플레이스 2차는 지난해 9월 성황리에 1차분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2차 물량의 공급을 지난해 12월 시작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소형아파트 구조를 갖춘 ‘아파텔’ 상품으로 지하 1층∼지상 13층, 총 144실 규모이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2룸 1거실의 3베이 형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혁신평면이 적용돼 지상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보행 길과 바람 길이 마련되어 있다. 주력 평형인 A타입은 전용면적 28.33m², 계약면적 43.90m²로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64% 이상의 전용률을 자랑한다.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 또한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입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도봉산 조망이 되는 ‘산세권’ 프리미엄에 반경 1㎞ 내 1호선 방학역 및 1·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더했다. 또 도보 1분 거리에 초중고교가 있고 반경 1㎞ 이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주민센터, 보건소, 우체국 등의 필수 편의시설들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보장된다.

특히 인근 동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도심공항 수락터미널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 이내 접근할 수 있는 이점까지 갖추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도봉구 창동에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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