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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가구 헬리오시티 입주 지원… 송파구, 민원창구-도우미 등 확대

한우신 기자

입력 2019-01-09 03:00:00 수정 2019-01-09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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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지난해 12월 31일 입주를 시작한 헬리오시티 주민을 위한 특별 체제를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송파구 가락1동에 들어선 헬리오시티는 9510가구가 거주하는 거대 아파트 단지다. 헬리오시티로 인해 가락1동 인구는 종전 약 870명에서 3만 명 이상으로 급증하게 된다. 송파구는 이를 대비해 주민센터를 새로 지어 보통 서너 개뿐인 민원창구도 6개로 늘렸다. 입주민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처리를 위한 전용 창구를 만들었고, 관련 서류 작성 등을 안내할 민원 도우미도 배치한다.

송파구는 4월까지 특별 체제로 근무하고 이후 탄력 운영할 계획이다. 또 주택과 상가가 폭증해 세무 업무가 과중해질 것을 대비해 세무1과에 신고처리 특별대책반도 구성할 계획이다. 취득세를 비롯한 각종 신고·납부 업무에 세무1과 전 직원이 응대해 주민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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