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생활숙박시설 공급

이학선기자

입력 2018-12-06 03:00 수정 2018-12-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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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웰메이드시티


MICE 복합리조트 사업에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광객 증가, 세수 확보, 일자리 창출, 경제성장률 플러스 전환 등 많은 파급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국내의 경우 황금산업으로 각광받으며 인천 영종도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영종도는 MICE 복합리조트 사업을 진행하기에 알맞은 조건을 갖췄다. 연간 720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이 인접해 있으며, 서울까지 40분이면 이동 가능한 높은 접근성까지 갖췄다.

영종도에 자리 잡는 복합리조트 1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크다. 한국경제원에 따르면 생산효과 7조6000억 원, 소득효과 1조1000억 원, 부가가치 효과 3조5000억 원, 고용효과 5만4000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영종도는 이미 운영 중인 카지노와 앞으로 개장할 대규모 복합리조트들로 인해 경제대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영종도의 향후 개발기대치에 힘입어 대한투자신탁㈜이 영종하늘도시 내 중심상업권역에 생활숙박시설인 ‘영종웰메이드시티’를 공급한다. 인천 중구 중산동 1886-4 일대에 들어서는 영종웰메이드시티는 지하 5층∼지상 25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0.45∼21.69m², 총 518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고품격 빌트인 가구 및 가전을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으며, 안전특화설계까지 제공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도 내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영종 웰메이드시티는 영종도의 MICE산업 육성에 관광 인프라 시너지를 더했다”며 “복층과 발코니 시공 등의 구조적인 부분과 함께 인천 앞바다의 오션뷰가 가능해 타 경쟁 상품과는 차별화된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 있다. 방문 예약을 통해 보다 편리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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