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생활 인프라 갖춘 안양 재개발 단지 일반분양
정상연 기자
입력 2018-12-06 03:00 수정 2018-12-06 03:00
안양호계 두산위브
두산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안양호계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지난달 29일 오픈하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37층, 8개동 855채 규모의 재개발 단지다.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36m² 20채 △43m² 5채 △59m² 15채 △70m² 159채 △84m² 215채 등 414채이다. 전 가구가 국민주택규모인 84m² 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됐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재개발 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 1km 내에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있다. 또한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평촌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직선거리로 1km 이내에 위치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사당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광역도로망도 풍부하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산본나들목과 평촌나들목을 비롯해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 국도 1호선 등이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금정역의 경우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도 추진 중으로 개통 시에는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도착이 가능해 서울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이와 함께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37.1km)도 호계사거리 일대에 조성될 계획인 만큼 향후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양호계 두산위브 단지 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4개의 테마형 놀이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배드민턴장 및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갖춘 주민운동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도 최대한 확보했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두산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안양호계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지난달 29일 오픈하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37층, 8개동 855채 규모의 재개발 단지다.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36m² 20채 △43m² 5채 △59m² 15채 △70m² 159채 △84m² 215채 등 414채이다. 전 가구가 국민주택규모인 84m² 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됐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재개발 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 1km 내에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있다. 또한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평촌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직선거리로 1km 이내에 위치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사당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광역도로망도 풍부하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산본나들목과 평촌나들목을 비롯해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 국도 1호선 등이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금정역의 경우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도 추진 중으로 개통 시에는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도착이 가능해 서울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이와 함께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37.1km)도 호계사거리 일대에 조성될 계획인 만큼 향후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양호계 두산위브 단지 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4개의 테마형 놀이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배드민턴장 및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갖춘 주민운동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도 최대한 확보했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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