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일출봉-바다 조망 누리는 세컨드하우스

김민식 기자

입력 2018-12-06 03:00 수정 2018-12-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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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스위트엠 프레시빌


풍부한 자금력을 갖춘 부동산신탁사가 시행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안정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신탁사가 시행하는 사업은 토지소유자의 토지를 위탁받아 직접 자금을 조달해 개발하기 때문에 사업 준공에 대한 책임을 지며, 철저한 분양관리로 계약자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제주도 성산일출봉 인근에서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해 풍부한 자금력을 갖춘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성산일출봉 스위트엠 프레시빌’을 분양 중이다.

대한토지신탁은 총 자산만 5조 원에 육박하는 신탁사로 지난해 신규 수주액만 1233억 원을 넘기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에서 설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성산일출봉 스위트엠 프레시빌은 전용면적 39m²∼83m² 22개 타입의 오피스텔 97실, 전용면적 37m²∼83m² 4개 타입의 공동주택 15가구 등 총 112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바다 방향으로 배치한 트라이앵글 설계와 전망을 극대화한 테라스 설계로 오션뷰에 최적화된 특화설계가 장점이다.

단지 중앙에는 자연채광과 환기가 좋은 옥외중정이 조성되고, 주거복합 1층 단지 내 상가의 편의시설을 통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주차 공간이 부족한 제주도에서 100% 자주식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또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내부 인테리어와 조화로움을 연출했다. 빌트인 냉장고(일부 세대), 드럼세탁기, 빌트인 김치냉장고(옵션)를 제공하며 창고형 신발장, 가전수납장 등 다양한 빌트인 수납장도 제공해 넉넉한 공간설계를 극대화했다. 이 밖에 모든 가구에 전열교환기가 설치되어 창을 열지 않아도 환기가 가능해 미세먼저 걱정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느 때나 제주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성산일출봉과 바다 조망을 통한 힐링이 가능한 세컨드하우스를 설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8-19, 현대백화점 건너편 100m에서 성황리에 공개 중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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