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집 한 채 대세…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관심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입력 2018-11-20 10:37 수정 2018-11-20 13:20
최근 연이은 부동산대책 발표로 인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은 신규분양시장보다는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비규제지역 기 분양단지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서 특히 인천 영종지구의 경우 각종 개발호재와 더불어 교통인프라구축 등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 개장, 영종대교 개통,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 공항신도시의 입주를 통해 점차 인구가 증가하면서 영종하늘도시 조성이후 급격히 발전했다.
특히 현재도 진행중인 파라다이스시티, 시저스코리아, 인스파이어 등 3개 복합리조트가 운영 내지는 준비중에 있고 2017년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통, 오는 2020년에는 약 18만 명 수준으로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편의의 경우에도 영종하늘도시를 빼놓을 수 없다. 지역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제3연륙교도 2020년 착공예정이다. 기존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40분대에 서울역까지 진입할 수 있으며 영종과 서울시내를 잇는 기존 지하철노선과 연계까지 검토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이 눈길을 끈다. 우선 35만 ㎡ 박석공원이 단지를 감싸고 있다. 박석공원 외에도 단지 안에는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을 테마가 있는 조경을 꾸몄다. 또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앞에 바로 중심상업지구가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영종하늘도시 A4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2층, 지상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가구로 구성돼 있다.
현재 사업지 인근 중심상업지구내에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에 있으며 현장에는 본보기집을 운영하고 있다. 계약즉시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으며 1차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을 준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