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12월 중 공개예정

동아경제

입력 2018-11-19 11:02 수정 2018-11-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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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는 소비자 선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12월 중 공개예정인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영주에 5년 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영주에서 가장 선호도 높은 가흥동 중심입지에 대한토지신탁과 이테크건설이 함께한다.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탄탄한 자금원동력과 흔들리지 않는 안정성, 공공성까지 함께 갖췄다. 자체브랜드 ‘스위트엠’은 ‘안락한’ ‘기분 좋은’ 뜻인 영어 스위트(Sweet)와 프랑스어로 집이라는 뜻을 지닌 메종(Maison)의 M을 결합한 것으로 ‘안락하고 품격 있는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다.

OCI그룹 건설사 이테크건설은 설계에서 시공까지 건설 및 엔지니어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회사다. 주거, 업무, 토목, 일반시설 등 지난 40여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시공능력평가 54위다.

최근 대구 수성구, 서울 성수동 및 여의도, 서천 장항, 천안아산역에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을 성공리에 분양 했다. 브랜드 더리브는 ‘단 하나의, 유일한’을 뜻하는 정관사 THE와 가치 있는 삶을 의미하는 Live in Value 약자 LIV가 결합된 것으로 주거의 꿈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짓는 이테크건설 철학을 담고 있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영주가흥동 일대에 선보이는 주상복합아파트다. 단지는 영주시 가흥동 690-1번지 일대에 아파트 전용면적 84㎡/97㎡으로 구성되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1㎡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영주종합터미널, 가흥교차로(국도5호선), 영주역 등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시내•외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부초, 영주제일고, 영주여중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며, 선비도서관 등도 인접하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주시청, 적십자병원, 영주경찰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지난 8월 31일 발표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에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영주시 문정, 적서동 일원에 생산R&D, 기업지원 편의 등 '베어링 제조기업 집적화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일자리창출, 인구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추후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산업단지로 지정된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영주최초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어진다. 주거와 상업시설이 공존해 주거, 쇼핑, 다양한 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또한 영주 최초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은 기존 아파트와 동일한 평면구조를 적용해(일부세대에 한함) 넓은 개방감과 우수한 통풍성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세대당 0.8대) 대비 넉넉한 주차공간과 숨겨진 공간을 활용한 넉넉한 수납공간도 장점으로 꼽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본보기집은 영주시 가흥동 1505-1번지에 마련되며 오는 12월 중 공개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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