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채 대단지 아파트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파격적 금융혜택

이학선기자

입력 2018-11-20 03:00 수정 2018-11-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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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경기 김포시 풍무지구가 최근 들어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km 정도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 때문이다.

한화건설이 풍무 5지구에서 분양을 진행 중인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1810채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으로 전용면적 △84m² 1274채 △101m² 461채 △117m² 75채로 구성됐다. 분양 막바지에 들어선 이 단지는 일부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특히 한정 가구를 대상으로 입주지원금, 2년간 잔금 납부 유예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해 전용면적 101m²의 경우 실입주금 6000만 원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금 2000만 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중도금 없이 입주 시 잔금 납부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었다.

분양 홍보관은 김포시 풍무로68길 39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1단지 114동 303호에 있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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