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트루엘


9·13부동산대책 이후 비조정대상지역인 김포지역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자 오피스텔까지 투자자들의 눈길이 미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김포한강신도시 최대 중심상업지구 내에 지어지는 오피스텔 ‘김포한강트루엘’이 주목받고 있다. 각종 개발호재로 추후 프리미엄까지 예상해볼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로 소액투자가 가능한 매력까지 갖췄다.

김포한강트루엘은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실사용 면적 35.7∼85.6m² 총 319실 전체를 복층으로 구성했으며 남향 위주의 배치로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입지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대로를 통해 서울생활권역으로 20분 내 진출이 가능하며,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과 ‘양촌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공항역에서 홍대입구 및 여의도까지 10분, 종로3가역까지 40분대, 강남역까지는 50분대가 걸린다.

또 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도시지원시설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상가, 이마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주민센터 등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김포한강트루엘은 “SGI서울보증보험이 보증하는 임대관리업체인 ‘앱하우스’에서 최대 10년간 100% 임대보장을 해줘 더욱 안정적인 수익관리가 가능하다”며 “1가구 2주택 미적용,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대출규제 미적용 등 세금 혜택을 볼 수 있고 비조정대상지역이므로 계약 후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에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