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 도보 1분 거리의 복층 오피스텔

이학선기자

입력 2018-11-09 03:00 수정 2018-11-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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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


호텔 브랜드 개발 전문 기업인 더디자이너스그룹은 오피스텔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성동구 군자동 473-21 일원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소형 오피스텔 178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 타입을 복층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으며, 4.1m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수납공간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5·7호선 군자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동부간선도로 지중화사업(2025년 목표)이 완료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지역과 청약통장 유무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1가구 2주택, 2주택 중과세, 분양가 상한제 등 각종 규제도 받지 않는다. 모델하우스는 광진구 천호대로 572 범천타워 1층에 조성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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