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황]서울 아파트값 0.16% 올라… 상승률 소폭 둔화
주애진기자
입력 2018-10-16 03:00 수정 2018-10-16 03:00
9·13부동산대책 발표 후 한 달째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6% 올랐다. 전주(0.19%)보다 상승세가 소폭 둔화했다. 9·13대책의 영향으로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관망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노원(0.45%), 성북(0.32%), 관악(0.29%), 강동(0.28%), 강북구(0.26%)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0.06% 올라 상승률이 전주(0.18%)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평촌(0.10%), 분당(0.09%), 일산(0.08%), 중동(0.08%), 산본(0.06%) 등 1기 신도시들이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인천 지역은 의왕(0.56%), 과천(0.38%), 하남(0.27%) 등을 중심으로 0.08% 상승했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6% 올랐다. 전주(0.19%)보다 상승세가 소폭 둔화했다. 9·13대책의 영향으로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관망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노원(0.45%), 성북(0.32%), 관악(0.29%), 강동(0.28%), 강북구(0.26%)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0.06% 올라 상승률이 전주(0.18%)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평촌(0.10%), 분당(0.09%), 일산(0.08%), 중동(0.08%), 산본(0.06%) 등 1기 신도시들이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인천 지역은 의왕(0.56%), 과천(0.38%), 하남(0.27%) 등을 중심으로 0.08% 상승했다.
서울의 아파트 전세금은 0.05% 올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 지역은 각각 0.01% 올라 변동이 거의 없었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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