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설악밸리서 힐링을” 잔여 계좌 특별회원 모집

이학선기자

입력 2018-10-12 03:00 수정 2018-10-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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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는 내년 7월경 오픈 예정인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 잔여 계좌에 대해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설악밸리는 설악산 울산바위의 신비한 모습을 배경으로 위치한 리조트다. 리조트 내 소나무 향기 가득한 산책로, 설악산으로부터 내려오는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호수 등은 자연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포함해 바다와 맞닿은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앞에 바로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주서귀포, 제주한림, 해운대, 경주,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12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설악밸리는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가진 대기업 이랜드그룹이 운영 중이기 때문에 회원권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또 분양승인 허가를 받은 회사 보유분 중 한정 계좌에 한해 패밀리(53.77m²)부터 로열(116.77m²)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입회기간을 고객의 니즈에 맞게 최소 7년부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화 했다.

이번 신규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1∼3년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랜드그룹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와 제휴사인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의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는 회원 모집과 관련해 안내자료 수령 후 상담받을 수 있는 콜백서비스와 레저매니저의 실시간 일대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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