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평택서 잇따라 분양 성공
태현지 기자
입력 2018-10-12 03:00 수정 2018-10-12 03:00
이룸
분양대행사 ㈜이룸이 최근 영종 스카이탑과 평택 캐피토리움을 단기간에 100% 완판해 화제다. 특히 정부 규제 강화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잇달아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분양대행사 ㈜이룸이 최근 영종 스카이탑과 평택 캐피토리움을 단기간에 100% 완판해 화제다. 특히 정부 규제 강화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잇달아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 캐피토리움
영종 스카이탑은 오피스텔과 레지던스 복합시설로서 주변의 개발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 역세권 입지에 초고층 랜드마크라는 상품성을 효과적으로 어필해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성공분양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평택 캐피토리움은 미군 전용 랜털하우스로 투자 대비 수익률이 높으며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과 미군 렌털에 특화된 차별화된 상품성 및 부대 정문 바로 앞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설득력 있게 강조해 100% 완판을 조기에 이끌어냈다. 영종 스카이탑
이 같은 100% 완판의 쾌거 뒤에는 단순히 분양 마감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만족과 사후관리에 힘쓴 이룸의 끊임없는 노력이 깃들어 있다. 이룸은 창업 초부터 지금까지 수익형 부동산만을 전문적으로 진행해 온 수익형 특화 부동산 분양·임대 대행 기업이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들이 새로운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다년간 축적되고 체계화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정확한 기획과 분석을 기반으로 한 수준 높은 마케팅 활동을 펼쳐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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