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문역 도보 6분… 학생-직장인 선호 높은 오피스텔

박정민 기자

입력 2018-09-14 03:00 수정 2018-09-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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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앞 수아주 캠퍼스빌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55-190에 ‘외대앞 수아주 캠퍼스빌’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14층, 전용면적 17∼71m², 4가지 타입, 총 98실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교통망이 탁월하고 풍부한 수요를 확보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이 6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청량리역, 종로역, 서울역 등 주요 지역을 빠르게 진출입할 수 있다.

특히 수서발 SRT·GTX C노선(의정부∼금정, 2024년 개통 예정), GTX B노선(송도∼마석, 2025년 개통 예정)의 정차·환승역인 청량리역을 1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또 망우로, 이문로, 국도 6호선,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도 인접해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 접근성이 좋다.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종로와 강남권 등 서울 내 주요 업무지구를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이 오피스텔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고려대 등 7개 대학교가 인접한 강북 최대 캠퍼스타운 내에 위치해 학생 및 임직원 등 11만 명 이상의 풍부한 고정 수요가 확보된 안정적 상품이다. 전매도 가능해 높은 수익률은 물론 시세 차익도 누릴 수 있다.

대로변에 위치해 풍부한 주거 인프라도 갖췄다. 오피스텔 가까이에 이마트, 롯데마트, CGV, 서울성심병원, 경희의료원, 현대·롯데백화점 등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시설들이 밀집해있다. 중랑천, 중화수경공원, 천장산공원, 홍릉수목원, 청량공원 등의 녹지공간을 갖춘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특화된 설계를 통해 생활 만족도도 높였다. 일부 가구에 다락방과 테라스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 34 진성빌딩 1층에 마련됐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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