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동산학회, ‘국제 공간정보 활용 전략 세미나’ 개최

동아경제

입력 2018-09-11 10:53 수정 2018-09-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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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부동산학회는 오는 12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308호)에서 ‘국제 공간정보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며, 한·중·독일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권대중 명지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토론에 앞서 제1주제는 제4차산업 혁명과 공간정보 그리고 부동산정책(김택진 박사), 제2주제는 일본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공가문제(하야시 쯔구오, 明海大学 名誉教授), 제3주제는 4차산업을 활용한 공간정보 이용에 관한 연구(도제 케빈-Baasid 사업개발 매니저, 김진 성결대 교수)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서 김행조 나사렛대 교수, 김준환 서울디지털대 교수, 이광균 경희대 교수, 이재우 목원대 교수, 금상수 세명대 교수, 이춘원 광운대 교수 등 전문가 토론과 세미나 참여자들의 질의 및 응답이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국제 공간정보 활용전략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 회장은 “국토공간정보 활용에 관한 문제도 지역이나 국가 단위가 아니라 지구촌 중심으로 인식하고, 국제간 협력을 통한 보다 넓은 시각으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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