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가구 규모 여주 전원주택 2차 공급

김민식 기자

입력 2018-08-17 03:00 수정 2018-08-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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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의 아침 3단지

전원주택단지개발 전문회사인 금성건설㈜이 경기 여주시 가남읍 신해리에 총 46가구 규모의 ‘명가의 아침 3단지’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해 1차 분양을 완료하고 2차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 전체면적 약 1만8000m² 중 2차 단지는 총 20가구의 주말주택단지로 조성된다. 토지와 주말주택을 포함해 8900만 원대부터 다양하게 공급되며 부담 없는 가격에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지로 꾸며진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으며 선착순 우선순위로 필지 선정이 가능하다.

단지 내 도로는 아스콘 포장이며 상수도, 우수관로, 전기, 통신, 도시형가스 개별공급시설 등 모든 기반인입시설을 단지 내 도로 밑으로 매설해 쾌적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또 전 가구 남향배치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단지를 구현한다. 이 밖에 단지는 전체 계획관리지역(건폐율 40%, 용적률 100%)으로 작은 면적의 토지도 다양한 건축설계가 가능하다.

명가의 아침 3단지 주말주택 2차단지의 3.3m²당 공급가는 주변 전원주택단지 및 기존 취락마을의 대지 평균시세보다 저렴하다. 특히 주말주택은 건축회사가 직접 설계 및 건축하여 책임 시공한다. 또한 법무사 에스크로우 제도를 도입하여 분양대금관리 및 책임등기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일한 단지다. 총 분양가의 40∼50%는 대출이 가능하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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