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속 힐링…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특별회원 모집

황효진 기자

입력 2018-08-17 03:00 수정 2018-08-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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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2019년 7월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 조감도.
켄싱턴리조트는 내년 7월경 오픈 예정인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 잔여 구좌에 대해 특별회원을 모집중이다. 패밀리(53.77m²) 타입부터 로얄(116.77m²) 타입까지 다양하며 분양승인 허가를 받은 회사 보유분 중 한정 계좌만 모집한다.

입회기간을 고객의 니즈에 맞게 최소 5년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화했으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가진 대기업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므로 회원 권리가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 공간으로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야생화와 함께 설악산의 기운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설악밸리는 녹음으로 물든 푸른 숲에 둘러싸여 설악산의 비경을 바라보며 대자연 속에서 그동안 꿈꿔온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포함해 바다와 맞닿은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제주서귀포, 제주한림, 해운대, 경주,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12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을 찾아가는 여행자들이 지역별 특성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서울 여의도, 제주 중문, 겨울올림픽을 성공리에 개최한 평창 등 총 7개의 켄싱턴호텔과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위치한 켄트호텔, 2016년 7월에 오픈해 고객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 리조트까지 국내외 총 23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국내외 23개 지점을 전담 레저 매니저를 통해 고객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과 객실 예약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신규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1∼3년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랜드그룹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와 제휴사인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의 이용 혜택이 제공돼 이랜드그룹의 풍성한 콘텐츠와 다양한 제휴사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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