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랑-대명역 인접 더블역세권

동아일보

입력 2018-08-10 03:00 수정 2018-08-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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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리슈빌&리마크’


계룡건설은 이달 중 대구 남구 대명동 959-2번지 일대에 ‘앞산 리슈빌 & 리마크’를 선보인다.

10일 견본주택을 여는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m² 299가구이며,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3개동, 전용면적 49∼84m² 110가구로 구성돼 총 409가구 규모다.

특히 대구광역시 앞산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20년 만의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남구 중심에 위치해 입지적인 장점이 탁월하다.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대명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으로 시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두류공원과 대덕산, 앞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에는 전문 보육강사를 갖춘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교육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8년간 장기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는 시세에 비해 저렴하다.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1037-4번지에 조성 중이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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