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특별회원 모집

태현지 기자

입력 2018-08-10 03:00 수정 2018-08-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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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켄싱턴리조트는 내년 7월경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를 포함해 바다와 맞닿은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앞에 바로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주서귀포, 제주한림, 해운대, 경주,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12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 여의도, 제주 중문, 동계 평창 등 총 7개의 켄싱턴호텔과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위치한 켄트호텔, 2016년 7월 오픈하여 고객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 리조트까지 국내외 총 23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내년 7월경 오픈 예정인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 잔여 계좌에 대해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입회기간을 고객의 니즈에 맞게 최소 5년부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화했다.

고품격 노블리안 멤버십의 경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기업인, CEO, 전문직 종사자 등에게 선호도가 높다. 독채 사용의 차별화로 대부분 분양이 마감되어 소수의 잔여구좌만 남아있어 회원관리 담당자를 통해 가입 여부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이번 신규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1∼3년간 누릴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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