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모두 갖춰

태현지 기자

입력 2018-08-10 03:00 수정 2018-08-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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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꿈에그린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8월 서울 노원구 상계동 677 일대(상계8단지)를 재건축하는 ‘노원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노원 꿈에그린은 지하 3층, 지상 30층 아파트 16개동 규모로, 총 1062채 중 조합원 829채, 임대 141채를 제외한 92채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가구 전용면적은 △59m² 17채 △74m² 8채 △84m² 61채 △114m² 6채로 구성됐다.

‘노원 꿈에그린‘은 주변 교통과 교육 여건이 좋다. 지하철 4, 7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마들역, 노원역, 상계역을 도보로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이용 시 동부간선도로 근거리로 서울 중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에서 도보권(1km 이내) 내 15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명품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개방감을 높이기 위한 바람 길을 고려했으며,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하였다. 넓은 조경면적을 확보한 친환경 단지 안에 순환 산책로와 특화된 어린이 놀이터 및 보육시설을 갖췄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노원지구의 황금입지 단지 ‘노원 꿈에그린’은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를 모두 갖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북구 미아동(삼양입구사거리,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에 8월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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