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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높아진 대규모 단일 브랜드타운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8-09 09:34:00 수정 2018-08-09 09: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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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파트타운이 주택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일 아파트를 넘어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면 자연스럽게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받게 되고, 차별화된 부촌의 이미지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브랜드타운이 형성된 아파트는 그렇지 않은 아파트보다 가격이 높은 편이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아이파크시티’는 1~9차 총 7000여 가구 규모의 단일 브랜드 타운이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수원아이파크시티 5단지(2015년 입주) 전용면적 84㎡(4층)는 지난달 4억4100만 원에 거래됐다. 인근에 있는 비브랜드타운 권선자이e편한세상(2011년 입주) 전용 84㎡(3층)는 올해 6월 3억9900만 원에 거래돼 수원아이파크시티와 5000만 원가량 가격 차이가 벌어졌다.

올 하반기에도 전국에서 대규모 브랜드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북 전주시에서는 태영건설이 에코시티 내에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기업형 임대주택)인 데시앙네스트Ⅱ의 임차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미 분양을 마친 아파트 4개 단지와 작년 말 임차인 모집을 마친 데시앙네스트Ⅰ과 함께 총 4389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경기 김포시에서는 신동아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캐슬앤파밀리에시티3차’를 분양한다. 총 4665가구 규모다. 단지는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다. 인천 송도에서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단지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미 1, 2단지 총 1775가구가 분양을 마쳤으며, 3단지는 1137가구 규모로 총 2912가구가 들어선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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