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 주목
동아경제
입력 2018-07-17 14:29 수정 2018-07-17 14:31
두산건설이 다음달 분양하는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가 1300여 세대 대단지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상가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는 주변으로 상업시설이 전무하다. 때문에 시흥시 최대규모인 총 1382 가구 고정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 할 수 있다. 같은 이유로 단지 인근에 자리한 운전학원, 신축빌라, 소래산 산림욕장 등 유동인구 수요 역시 독점확보가 가능하다.
실제 이처럼 대단지 수요를 독점하는 단지 내 상가는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한화건설이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단지 내 상가’는 1969 가구 대단지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장점으로 수요가 대거 몰렸다. 그 결과 상가는 평균 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됐다. 특히 높은 인기에 평균낙찰가율도 156%에 달했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인근에 있으며 지상 1층 ~ 지상 2층, 총 29개 점포로 구성된다. 상가는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1개 점포를 분양한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는 지난 6월 개통한 서해선 시흥대야역과 도보 5분거리다. 서해선 시흥대야역은 지하철 1∙4호선을 환승할 수 있고, 서울 이동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주변으로는 시흥은계지구, 대야1지구 등의 주거시설 개발을 비롯해 상업시설, 업무시설, 편의시설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분양보증을 통해 사업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 1실 별로 개별등기 가능하다. 여기에 계약 후 20일 이내 사업자등록증 사본(일반과세자) 제출 시 부가세환급도 받을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코스트코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음달 중 오픈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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