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 분양 중

동아경제

입력 2018-07-13 10:49 수정 2018-07-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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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초량동 1146-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가 분양 중이다.

부산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 사업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총 372실 규모다. 1호선 초량역과 도보로 3분 거리, 9번 출구를 이용할 경우 도보로 1분 거리에 마련됐다. 또한 대로변이 인접해 있으며 자동차로 중부산 수정터널과 동부산 번영로, 서부산 동서고가로를 이용하면 시내뿐 아니라 시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도보 거리 내 초랑초, 부산중, 부산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있으며 부산과학체험관과 시립중앙도서관과도 가깝다. 남포동 상권, 서명상권과도 가깝다.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는 26~29㎡ 크기의 소형 평형대 15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복층·투룸 구조의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동시 주차는 218대가 가능하다. LG 유플러스 IoT@home과 음성인식 시스템을 탑재했다. 조명, 가스, 난방과 같은 집 안의 사물들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음성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는 문재인 정부 100대 사업으로도 선정된 북항재개발 구역과 인접하다. 부산지방합동청사와 부산일보사, BBS 불교방송, 부산 MBC, 부산해양수산청,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부산검역소 등의 기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초량역 지원더뷰 시티 본보기집은 동구 초량동 1143-16번지(중앙대로325)에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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