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양씨엘포레자이’ 특공 평균 경쟁률 2.57대 1 마감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입력 2018-07-11 16:13 수정 2018-07-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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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1순위, 19일 당첨자 발표

GS건설의 ‘안양씨엘포레자이’가 특별공급 평균경쟁률 2.57대 1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총 336가구 모집에 864명이 청약했다. 유형별로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149가구 모집에 총 713명이 접수해 4.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에서는 24가구 모집에 32건이 접수돼 평균 1.33대 1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5~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세대이며, 79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39㎡ 32세대 △45㎡A 46세대 △45㎡B 46세대 △49㎡A 22세대 △49㎡B 26세대 △59㎡A 91세대 △59㎡B 49세대 △59㎡C 26세대 △73㎡A 79세대 △73㎡B 73세대 △73㎡C 77세대 △84㎡A 63세대 △84㎡B 43세대 △84㎡C 100세대 △100㎡ 18세대 등 총 15개 타입이다.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9일, 계약은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이며, 전매는 최초 계약 가능일로부터 6개월 후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84-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안양씨엘포레자이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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