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 370채
강성휘 기자
입력 2018-07-11 03:00 수정 2018-07-11 03:00
7번 국도 가까워 이동 편리
한국토지신탁은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에 들어서는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사진)를 다음 달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 63∼84m² 370채 규모다.
이 단지는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면사무소, 우체국 등이 가깝고 걸어서 2분 거리에 천진해수욕장과 봉포해수욕장이 있다.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국도 7호선과 가까워 속초나 양양 등 강원 주요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로도 비교적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2024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뚫리면 속초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1시간대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일부 가구에서는 동해와 설악산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을 갖출 예정이다. 강원 속초시 중앙동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한국토지신탁은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에 들어서는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사진)를 다음 달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 63∼84m² 370채 규모다.
이 단지는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면사무소, 우체국 등이 가깝고 걸어서 2분 거리에 천진해수욕장과 봉포해수욕장이 있다.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국도 7호선과 가까워 속초나 양양 등 강원 주요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로도 비교적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2024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뚫리면 속초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1시간대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일부 가구에서는 동해와 설악산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을 갖출 예정이다. 강원 속초시 중앙동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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