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3차 SK뷰’… 도심 접근 편리

박재명 기자

입력 2018-07-09 03:00 수정 2018-07-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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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26채-오피스텔 444실

SK건설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서 ‘동래 3차 SK뷰’(사진)를 분양하고 있다. 동래 3차 SK뷰는 지하 5층, 지상 39층 아파트 7개동 999채(전용면적 58∼84m²)와 오피스텔 1개동 444실(전용면적 28∼80m²)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126채와 오피스텔 444실이 일반분양된다.

동래 3차 SK뷰의 주요 장점으로는 입지가 꼽힌다.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중앙대로를 통해 동래, 연산, 서면, 부산역 등 부산의 주요 도심을 한 번에 진입할 수 있다. 오피스텔도 전용면적 80m²는 3룸 구성으로 공급한다. SK건설 측은 “전용 80m² 오피스텔은 평면 구성이 아파트와 유사해 중소형 아파트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본보기집은 부산 수영구 수영동 517에 있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m²당 평균 1495만 원, 오피스텔은 평균 750만 원.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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