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본보기집 22일 개관
동아경제
입력 2018-06-18 14:53 수정 2018-06-18 14:55
중아건설은 오는 22일 부산 사상로 223번길 22 일대에 공급하는 ‘경보 센트리안’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6~66㎡ 2개동 133가구로 구성된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4베이 구조를 기본으로 거실 아트월은 이탈리아산 수입 마감재를 사용하고, 현관과 주방에는 펜트리 공간을 확보했다. 사상구 아파트 최초로 사물 인터넷(IOT)도 적용해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은 전용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밸브부터 구매하는 가전제품까지 집 밖에서 제어가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무상이다. 전열교환기, 광파오븐렌지, 음식물 파쇄기, 전동 빨래건조기와 비데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은 도보 4분 거리에 쇼핑∙문화∙상업∙체육시설이 집중돼 있다. 사상초, 창진초가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사업지 주변에 개발호재도 많은 편이다. 사상역 복합환승센터(2020년 예정), 마산~사상~부전 복선전철(2020년 예정), 사상~하단 도시철도(2022년 예정) 등이 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본보기집은 사상구 사상로 196 한빛빌딩 7층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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