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3차 SK VIEW’, 1-3-4호선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 外

동아일보

입력 2018-06-08 03:00 수정 2018-06-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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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 3차 SK VIEW’, 1-3-4호선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

SK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83-3 일원에 ‘동래 3차 SK VIEW’를 이달 중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9층, 아파트 7개동 999채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m² 126채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28∼80m² 444실도 함께 들어선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온천동 일대는 동래구의 핵심 인프라 시설을 고루 거느리고 있어 뛰어난 생활 편의성을 자랑한다.

우선 명륜역과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래역(1·4호선), 교대역(1·동해선), 연산역(1·3호선) 등 환승역이 3정거장 내에 있으며 서면역(1·2호선)도 10분대로 가깝다. 단지 앞을 지나는 중앙대로가 동래∼연산∼서면∼부산역을 모두 지나며, 경부고속도로 구서나들목도 차량으로 10분대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강화했다. 오피스텔도 1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28m²와 3룸 구성의 전용면적 80m²로 나뉘어 투자 및 실거주 수요를 모두 아우를 것으로 전망된다. 본보기집은 부산 수영구 수영동 517(민락역 4번 출구 앞)에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테크노파크역 앞 중소형 오피스텔

포스코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169, 171 일대 SM1, SM3블록에 짓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를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과 판매시설로 구성된 이 단지는 전용면적 21∼59m², 2개동 총 710실로 SM1블록 407실, SM3블록 303실이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송도국제도시에서도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테크노파크역 일대에 들어선다. 송도 내 지하철역 중에서 이용 인원이 가장 많은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제1, 2, 3경인고속도로와 인천김포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은 물론 다른 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메가박스까지 갖춘 대형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송도점 등이 있어 주거 편의성이 좋다.

또 교보문고,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 등의 인프라시설도 도보권에 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원룸형 오피스텔부터 주거형 오피스텔까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설계된다. 특히 전용면적 59m²의 일부 타입은 송도 최초로 테라스 설계를 적용한다. 본보기집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78-5에 있다.


힐스테이트 신촌, 교통-쇼핑 등 생활 인프라 ‘탄탄’

현대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북아현 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힐스테이트 신촌’을 6월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37∼119m² 총 1226채로 이 중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345채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 92%가량이 수요층이 탄탄한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북아현뉴타운은 총 5개 구역에 1만2000여 채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3개 단지로 구성된 1구역의 경우 이미 2개 구역에 2850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힐스테이트 신촌은 도심 속에 위치해 교통·교육·문화·쇼핑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가장 큰 장점은 교통에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이대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도심 및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신촌은 도심 속 생활 인프라 시설을 편리하게 누리면서도 주거 환경은 오히려 쾌적하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44-2에 있으며 이달 중 개관한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대명리조트, 창립 39주년 콘도회원권 특별분양

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가 창립 39주년 기념 정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출시한 특별상품은 정상 가격에서 일시불 가입 시 약 5% 할인, 신규 혜택 및 즉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등기제 분양이므로 법적 재산권을 보장받으며 다양한 회원 혜택과 개인기명·무기명, 법인업체 명의로도 분양받을 수 있다. 패밀리·스위트형 객실 회원권을 2530만∼3600만 원에, 실버형·골드형·로열형 등 VVIP 노블리안 회원권을 1억 원대부터 분양하고 있다.

대명콘도 회원권 분양 시 골프, 스키, 오션월드, 승마, 요트 및 각 직영 아쿠아월드 시설의 무료 및 할인혜택이 신규 특별혜택으로 부여되며, 회원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16곳(설악델피노, 경주, 양평, 홍천비발디, 소노펠리체, 양양쏠비치, 변산, 단양, 제주, 여수엠블, 거제마리나, 청송, 천안테딘. 제주샤인빌, 고양엠블, 삼척쏠비치)을 별장처럼 언제든지 자유롭게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공사 중인 전남 진도(2019년 6월 오픈 예정), 충남 보령 원산도, 경남 남해도 오픈 이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회원 모집 분양에 대한 카탈로그를 무료로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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