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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뜨고, 부산 지고… 포스코건설 ‘달서 센트럴 더샵’ 기대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5-16 16:08:00 수정 2018-05-16 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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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 분양 시장을 이끄는 대구와 부산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대구는 매년 청약 1순위 경쟁률이 오르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반면 부산은 여전히 1순위 마감은 하고 있지만 인기가 예년만 못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6년 한 해 동안 평균 99.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부산은 지난해 43.61대 1에 이어 4월 말 기준 10.4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매년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2016년 36.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대구는 지난 2017년 54.53대 1로 부산을 앞질렀고 올해도 72.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부산과 정반대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올해 전국 청약 1순위 평균 최고 경쟁률도 지난 1월 분양한 대구 중구 ‘e편한세상 남산(346.51대 1’)이며 ‘복현자이(171.41대 1)’, ‘범어센트레빌(77.31대 1)’, ‘앞산봉덕 영무예다음’(50.09대 1) 등도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지만, 부산은 한 곳도 없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부산은 매년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 분양으로 입주 물량도 몰려 있고, 기존아파트도 주춤한 상태여서 주택경기가 정체기로 접어드는 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며 “반면 대구는 최근 2년 간 분양물량이 1만가구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분양시장이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대구 부동산 시장을 향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오는 18일 ‘달서 센트럴 더샵’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대구 달서구 본리동 300-5 일대(성당보성아파트 재건축)에 위치한 달서 센트럴 더샵은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총 789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 72㎡ 37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달서구는 지역 내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85.65% 이상인 만큼 신규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있다. 특히 아파트가 들어서는 본리동 일대는 달서구의 주거 밀집지역답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전통시장, 종합병원 등 주변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대구 도심 반월당사거리가 20분대 거리이며, 달서구청,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 달서보건소 등도 생활권 내에 있다.

단지 앞 10여 개의 시내외 버스노선이 지나며 대구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 2호선 감삼역이 생활권 내에 있다.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구마로, 순환도로 등 주변 도로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남대구IC, KTX 서대구역(예정) 등 광역 교통망도 좋다.

또한, 덕인초, 성당중, 새본리중, 대구외고, 대건고, 효성여고 등을 비롯해 학원가, 본리도서관 등이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 두류공원, 학산공원 등 공원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더불어 성서산업단지, 서대구산업단지 등이 차량으로 10분 대로 가깝다. 특히 1~5차 성서산업단지에만 약 3000여 개 업체, 근로자 수가 5만8000명이 넘는 만큼 배후수요가 풍부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본보기집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103-2(지하철 2호선 감삼역 2번 출구 앞)에 들어서며, 오는 18일 개관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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