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 788채
강성휘 기자
입력 2018-05-16 03:00 수정 2018-05-16 03:00
강릉 도심권 마지막 공공단지… 39층으로 인근 지역 최고층 설계
유승종합건설은 강원 강릉시 유천동에 들어서는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를 이달 중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전용면적 84∼109m² 788채 규모다.
입지 여건이 좋은 편이다. 강릉 도심권에 조성 중인 유천지구에서도 중심부에 있다. 유천지구는 강릉 도심권에 조성되는 마지막 공공택지다. 고속철도(KTX) 강릉역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동해고속도로 강릉 나들목(IC)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좋다. 2020년 3월에는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초등학교가 개교한다. 근처에는 중학교도 있다. 강릉 대표 주거단지인 교동지구와도 가까워 시청, 소방서, 고속버스터미널, 우편집중국 등 생활 편의 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역 내 최고층인 39층으로 설계돼 랜드마크 효과도 기대된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일부 가구에서는 강릉 도심과 대관령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강원 강릉시 유천동 776-5에 18일 문을 연다. 1644-7144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유승종합건설은 강원 강릉시 유천동에 들어서는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를 이달 중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전용면적 84∼109m² 788채 규모다.
입지 여건이 좋은 편이다. 강릉 도심권에 조성 중인 유천지구에서도 중심부에 있다. 유천지구는 강릉 도심권에 조성되는 마지막 공공택지다. 고속철도(KTX) 강릉역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동해고속도로 강릉 나들목(IC)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좋다. 2020년 3월에는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초등학교가 개교한다. 근처에는 중학교도 있다. 강릉 대표 주거단지인 교동지구와도 가까워 시청, 소방서, 고속버스터미널, 우편집중국 등 생활 편의 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역 내 최고층인 39층으로 설계돼 랜드마크 효과도 기대된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일부 가구에서는 강릉 도심과 대관령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강원 강릉시 유천동 776-5에 18일 문을 연다. 1644-7144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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