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판교토지, 테크노밸리와 인접…2차분 매각
동아일보
입력 2018-04-13 03:00 수정 2018-04-13 16:00
제3차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해 개발 기대감이 높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그린벨트 임야가 1차분 매각이 마감되고 2차분 매각에 들어갔다.
금토동은 서울 강남에 버금가는 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제2판교테크노밸리(2019년까지 조성), 제3판교테크노밸리(2022년까지 조성), 제4차 산업혁명의 메카 미래도시조성,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집중 육성하는 수도권 제4업무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 10분, 대왕판교 나들목 2분 거리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교차하는 판교 나들목, 지하철 신분당선 등 교통의 접점지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 강남(서초, 양재, 세곡, 내곡)과도 가깝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와 30m 거리이며 제3테크노밸리 예정지와는 많은 부분이 접해 있다. 1계좌 331m² 단위로 매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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