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전남 순천 ‘e편한세상’, 동천-봉화산 조망에 교육환경 더해
동아일보
입력 2018-04-13 03:00 수정 2018-04-13 03:00
전남 순천 용당동에 ‘e편한세상’이 들어선다. 도시재생사업으로 활기를 찾고 있는 순천시 원도심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동천, 봉화산 등의 조망권까지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0m²로 구성되며 1단지 571채, 2단지 34채 등 총 605채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m²A 239채 △84m²B 186채 △84m²C 23채 △84m²D 11채 △110m²A 45채 △110m²B 101채 등이다. 단지가 위치한 순천 용당2지구는 지난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용당동 일대 총 3만8426m²의 면적이 순천시 균형발전을 위해 계획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2021년 완료된다.
주택 전시관은 전남 순천시 풍덕동 305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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