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구운오거리 대로변… 개발수혜 톡톡

황효진기자

입력 2018-03-22 03:00 수정 2018-03-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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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라온地 오피스텔’

경기 수원지역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일대는 대학교가 10곳 넘게 모여 있는 지역으로 대기업(삼성전자, 삼성SDS 등)과 많은 중소기업 등이 입주하고 있으며, 많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그중 구운오거리 대로변에 공사하고 있는 라온地 오피스텔은 개발지역 반경 5km 이내에 있어 향후 서수원 개발에 따른 개발 수혜를 가장 많이 받는 위치에 있다.

라온地 오피스텔은 1.5룸 구성에 전용면적 29.40m²(약 9평형)로 입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고 인근에 이마트, 하나로마트, 서수원터미널이 있어 생활환경이 좋다. 32개 노선이 사통팔달로 연계되어 대중교통이 원활하며, 광역버스로는 서울 강남, 사당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동탄, 안산, 오산 등 인근 지역 교통도 매우 편리하다.

주변에 신규 오피스텔이 전무한 구운동 일대는 인근 수원역 지역에 비해 부동산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어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다양한 임차수요가 많아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는 곳으로 신분당선 연장 예정인 구운역 개통이 확정될 경우 투자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관은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921-8 현장에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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