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동대문 역세권… 임대수요 풍부

황효진기자

입력 2018-03-22 03:00 수정 2018-03-22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아트리체


서울 동대문 2호선 역세권에 선호도가 높은 올림 공간형 오피스텔이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3층, 지상 16층 규모의 오피스텔 176실로 구성되는 ‘아트리체’는 종로도심업무지구 직장인, 동대문 패션산업 종사자, 사업지 인근 주요 10여개 대학교 등이 있어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기존 오피스텔들도 공실이 거의 없는 데다가 공간 활용도가 높은 올림공간으로 꾸며져 타 오피스텔과 비교 우위에 있다.

인근에 지하철 1·2호선, 우이∼신설선, 2024년 완공될 동북선 경전철을 이용하여 종로, 동대문, 강남을 비롯하여 서울 시내 주요 지역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 완성된 왕십리 뉴타운과 용두5구역 재개발로 인해 미래 주거가치가 상승할 예정이며, 강북권 도시재생사업으로 임대수익 외에 시세차익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편리한 도심 접근성에 관공서, 기업들의 높은 임대수요가 있어 공실 위험 없이 소액 투자가 가능하며, 1가구 2주택 제외 및 취득세 감면 등으로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