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대단지 블록형 타운하우스 눈길

정상연 기자

입력 2018-03-22 03:00 수정 2018-03-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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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벽산블루밍 타운하우스

동탄1신도시의 도심 속 생활 인프라와 높은 주거 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 한국자산신탁(시행)과 벽산엔지니어링(시공)이 경기 화성시 반송동 201번지에서 3월 분양하는 ‘동탄 벽산블루밍 타운하우스’가 그 주인공. 타운 하우스의 강점과 함께 실속 있는 상품 구성 및 대단지 블록형 타운하우스라는 장점까지 더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동탄 벽산블루밍 타운하우스는 대지 면적 1만2150m² 부지에 지상 3층(다락층 포함 4층), 16개 동, 총 90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일반적으로 한 가구가 한 층을 점유하는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전체 90채 각각을 한 가구가 전층을 사용하는 단독형 듀플렉스 구조로 설계해 독립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사생활 보호에 강하며 층간소음 문제에서도 자유롭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탄요공원, 광역 M버스 정류장과 연접해 있고 주변으로 동탄TRIM파크, 근린공원, 체육공원 등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반송동 2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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