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동해 바다 품은 인피니트풀 등 특화설계로 높은 만족도 제공

황효진기자

입력 2018-03-22 03:00 수정 2018-03-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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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더 블루테라


동해 바다를 끼고 있는 강원도 속초는 내외국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해양 관광지다. 더욱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치르면서 속초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 가운데 이곳에 들어서는 속초 더 블루테라가 다양한 특화설계로 이목을 끌고 있다. 동해 바다와 맞닿은 듯한 루프탑 인피니트풀은 힐링 라이프를 선호하는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돼 있다.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설계도 돋보인다. 방향에 따라 각각 속초해수욕장과 동명항, 설악산 조망이 펼쳐지며 특히 바다조망 객실이 312실로, 전체 396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개인의 사색은 물론 이웃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동해 바다 전망 스카이라운지도 마련돼 있다. 로비 층의 엘리베이터를 화장실 같은 다른 서비스 동선과 분리해 보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커다란 통유리를 통해 사계절 달라지는 설악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객실의 타입을 세분화한 부분도 돋보인다. 총 5개 타입의 객실이 있으며, 원룸형부터 복층형까지 세심하게 설계돼 있다.

일상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 설계들도 관심 있게 봐야 할 요소다. 거실에는 TV, 전화, 콘센트, 스피커 설치가 한 번에 가능한 통합 배선기구를 들였으며, 첨단 디지털 도어록과 가스와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도 갖췄다. 법정 주차율보다 넉넉한 100% 자주식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도 만나볼 수 있다.

주변의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동해대로 국도 7호선, 동서고속화철도(2025년 예정) 등의 쾌적 교통망을 이용하면 속초 전 지역 및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시장 같은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 114의 조사 결과 속초의 임대수익률이 서울이나 제주보다 높은 전국의 톱 3를 기록했다”며 “특화설계에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중무장한 더 블루테라는 그중에서도 수익률이 높은 매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 더 블루테라는 속초시 조양동 1493-7번지 외 2필지에 지하 1층∼지상 28층으로 지어진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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