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 오피스텔 등 전국 9곳 4718채 분양
강성휘 기자
입력 2018-03-12 03:00 수정 2018-03-12 03:00
[부동산 캘린더]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에서는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합쳐 9개 단지 4718채가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 2427채, 지방 2291채가 청약을 접수한다.
수도권에서는 12일 인천 중구에 들어서는 ‘영종 운서역 프라임시티 3차’ 오피스텔을 시작으로 경기 평택시 ‘평택 소사벌 효성 해링턴 코트’와 경기 김포시 ‘김포 한강 동일스위트 더 파크’가 각각 14일과 15일 청약을 받는다. 지방에서도 대구, 제주, 충남 등에 지어지는 단지 5곳이 이번 주 청약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주 문을 여는 본보기집은 모두 11곳이다. 구청 분양승인을 제때 받지 못해 분양 일정을 한 주 미룬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 개포’를 포함해 서울에서 3곳이 문을 연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지방에서는 각각 본보기집 4곳이 손님맞이에 나선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에서는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합쳐 9개 단지 4718채가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 2427채, 지방 2291채가 청약을 접수한다.
수도권에서는 12일 인천 중구에 들어서는 ‘영종 운서역 프라임시티 3차’ 오피스텔을 시작으로 경기 평택시 ‘평택 소사벌 효성 해링턴 코트’와 경기 김포시 ‘김포 한강 동일스위트 더 파크’가 각각 14일과 15일 청약을 받는다. 지방에서도 대구, 제주, 충남 등에 지어지는 단지 5곳이 이번 주 청약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주 문을 여는 본보기집은 모두 11곳이다. 구청 분양승인을 제때 받지 못해 분양 일정을 한 주 미룬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 개포’를 포함해 서울에서 3곳이 문을 연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지방에서는 각각 본보기집 4곳이 손님맞이에 나선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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