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동탄-광교신도시 잇는 황금라인 수익형 부동산

태현지 기자

입력 2018-02-23 03:00 수정 2018-02-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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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아미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규제가 심해짐에 따라 아파트를 대신할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정된 상권과 교통망, 각종 세제혜택, 임대 관리의 편리함을 내세워 분양 중인 경기 수원시 인계동 아미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 팔달구 인계동 373-2에 들어서는 ‘인계동 아미힐’은 1등급 내진설계가 적용된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1층 근린생활시설과 도시형생활주택 총 129채로 구성된다.

수원 인계동은 지하철 분당선 수원시청역과 동수원 나들목 진입 편리성 등 지리적으로 동탄신도시와 광교신도시를 이어주는 황금라인의 입지로 원룸,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들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2분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수원시 인계동의 오피스 공실률은 0.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업무시설, 문화, 쇼핑, 의료, 주거까지 모두 충족하는 인프라는 자산가치를 탄탄히 받쳐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인계동 아미힐은 삼성전자(삼성반도체) 삼성디지털시티와 나노시티, CJ연구소, 아주대, 아주대병원, 경기대, 경희대, 수원 지방법원, 법조타운 등 임대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 수원시청, 갤러리아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를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계동 아미힐은 올해 말 완공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입주 때까지 추가 납부금이 없어 소액으로 투자하기 적합하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시 취득세 면제·감면 혜택이 있으며 1가구 2주택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발코니 무료 확장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으며 실내는 한샘 시스템가구로 빌트인 시공된다. 상층부인 9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10층은 옥상 텃밭 및 조경시설로 꾸며진다. 자세한 내용 및 상담은 수원 권선구 효원로 222에 위치한 홍보관을 방문하면 된다. 전화를 통해 사전 방문예약하면 보다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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