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이달 분양… 한강신도시 생활권 단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12-07 14:36 수정 2017-12-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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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이 이달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김포 양곡리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 지상 11~19층, 8개동, 총 446가구, 전용면적 52~78㎡으로 구성됐다.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김포 한강신도시 생활권에 속한 단지로 입지와 상품력을 모두 갖춰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교통의 경우 김포도시철도 구래역(내년 11월 개통 예정)이 가깝고 구래역을 이용해 서울 김포공항역까지 3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제2순환고속도로와 양곡우회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교육시설의 경우 양곡초·중·고가 인접해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어린이공원과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회관, 이마트 등이 있으며 양곡택지 중심상업지역도 가깝다.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돼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고 분양사 측은 설명했다. 일부 가구에는 주방과 식당, 거실 중심의 특화설계인 양면개방형 LDK가 도입되며 팬트리 및 드레스룸 공간도 확보했다. 전용 59㎡와 78㎡에는 4베이 맞통풍 구조와 판상형 설계도 적용된다. 자녀놀이방과 맘스오피스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도 마련된다.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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