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디, 에너지 솔루션기업 에코다와 업무협약 체결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12-07 10:10 수정 2017-12-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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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O2O 서비스를 제공 업체인 친친디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에코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친친디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집짓기에 필요한 각종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과 검증된 제품을 실제 건축 현장에 적용해 더욱 높은 등급의 주택을 건축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서동원 친친디 대표는 “그동안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은 대형 건물이나 단지에 적용되지 않았다 ”면서 “에코다가 국내의 건축 관련 대기업이나 연구소에 관련 컨설팅을 해온 만큼 앞으로 친친디 고객들은 더욱 좋은 주택을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다는 친환경 에너지 건축 인증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에너지 저감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다. 특히 이 회사의 건물에너지 해석 툴(Tool)인 디자인빌더는 국내 150여 개의 대기업과 대학교, 연구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전국의 아파트, 주상복합건물, 관공서 등에 친환경 에너지 컨설팅을 한 실적도 600여 건에 달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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