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별내선 토평역 역세권… 도심속 친환경단지

정상연 기자

입력 2017-12-07 03:00 수정 2017-12-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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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교문 양우내안에

실수요자들의 주택 선택의 중요 키워드는 편리성과 친환경이다. 서로 다른 이 두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는 그 시너지가 상당하다. 시간이 금인 현대인들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야말로 가장 큰 프리미엄 요소다.

이 중에서 ‘역세권과 친환경’ 두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가 경기 구리시 아차산 일대에 조성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별내선 토평역(가칭)이 인근에 위치한다.

양우건설은 구리시 교문동 412-5번지 일대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의 주택 홍보관을 개관하고 공급에 나선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3, 59m²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총 544가구(예정) 중 이번에 276가구(공급예정)가 조성된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게 설계했다. 실수요자를 겨냥해 3면 발코니, 4베이 특화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또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리시 교문동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으로 꼽힌다. 올 6월에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됐다. 특히 최근에는 굵직한 교통 호재가 이어지면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이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도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구리시의 도심권에 들어서 이미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반경 1km 이내에 도림초, 교문초중, 구리고, 토평고 등이 있으며 교문도서관과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CGV, 구리 전통시장, 구리 백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구리시립체육공원, 시민의 숲 공원을 비롯해 현재 생태공원으로 조성 완료된 이문안 저수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의 주택 홍보관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613-2번지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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