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라마다호텔, ‘오프닝 세레머니’ 20일 개최… 내빈·지역주민 초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10-18 13:53 수정 2017-10-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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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오픈한 ‘용인 라마다호텔’이 오프닝 세레머니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오픈을 축하하고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로 내빈과 지역주민이 초대된다.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를 비롯해 홍보영상 상영과 대표인사말 등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초대된 내빈과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와 만찬도 준비된다. 세레머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에버랜드 라마다호텔 2층 허브홀(Herb hall)에서 개최된다.

용인 라마다호텔은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조성됐다. 부대시설로 클래식 정원과 루프탑, 연회장, 비즈니스 센터 등이 갖춰져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클래식 정원은 3층에 위치했다. 유럽 분위기로 꾸며져 산책을 즐기기 적합하다. 루프탑은 18층에 마련돼 식음료를 즐기면서 야경과 에버랜드 불꽃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은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 356-6(마성로 520)에 있다.

박명균 용인 라마다호텔 총지배인은 “호텔이 문을 연지 한 달이 채 안됐지만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오프닝 세레머니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을패키지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에버랜드 라마다호텔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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